휴가이야기3 :: 2007/08/16 20:04/끄적끄적
주말에 아버지 생신이라 집에 가는 핸을 위해 함께 쇼핑에 나선 짱~ 전에 사다드린 여름 내의가 맘에 드셨는지 그 말씀을 꺼내시길래 테크노마트로 갔다. 사실 기존것 사달라고 하셨었지만.. 모시메리도 어머니랑 같이 커플룩?으로 있음 좋겠다고 눈여겨 봤었는데 고민하다 걍 다 샀다. ㅋ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한테 쓰는돈은 일케 안아까운가 모르겠다.. 푸하하핫 아무튼 테크노마트 온김에 혹시 영화볼수있을까해서 cgv로 올라갔다. 임창정 주연의 "만남의 광장"이 보고싶었지만.. 휴일이라 매진행렬이 줄을잇고 너무 늦은 시간밖에 없어서 가장가까운 시간인 "지금 사랑하는사람과 살고있습니까?"를 예매했다. 한채영의 배드신에 온통 초점이 맞춰진 영화.. 별 큰 기대는 없다.. 영화시간까지 이래저래 시간이 남았다. 이전에 티거를 뽑았었던 기억이 있는 오락실에서 여러번 오락실 주인이 쳐놓은 미끼를 덥석 덥석 잘도 물었지만 큰 소득없이 오뚜기 하나 건졌다. 호박위에 유령신사가 있는 오뚜기인데 나름 튼튼하고 귀엽다. 사진 찍은 것이 없어서 패스~~ 핸의 충동구매로 또 옷하나 사고~ 그러다가 코즈니로 발길이 춍춍춍~~ 코즈니는 이쁜것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너무 즐겁다. 무쟈게 큰 계산기 맘에 들었지만~ 쓸일이 없어서 패스~~구경은 잘하는데 선뜻 사겠다고 집어드는건 별루 없다. ㅋㅋ 이뿌고 좋은것들에 마음이 사로잡힌 핸이 이것저것 집어들고 사진을 찍어달랜다.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 핸의 만행 세컷이다. 첫번째는 심플하고 이쁜 인형 두번째는 사자 털? 둘러쓰고 찍은거 맘에 든다. ㅋ 마지막사진은 아코디언연주하는건데.. 타이밍이 딱 닫고?있을때라 아코디언스럽지 못하게 나왔다. ^^ 이래 저래 둘러보다가 선글라스 코너에 발길을 멈춘 둘... 안경을 좋아하고 즐겨쓰는 눈좋은 짱~ ㅋ 비 안경 쓰고 한컷~~ 그러다가 하나 구매했다. 좀 튀어서.. 난 사진 찍은 선글라스를 내심 샀으면 했지만.. 튀는 썬글라스도 뭐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 사진은 없네 ^^ 암튼 둘이 정말 잘 논다. ㅋㅋ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영화볼 시간이 되어서 극장으로 갔다. 이건 나름 뽀나스 컷!!! 전광판에 입장하라는 문구가 떴는데... 흐흣... 맘에 든다. ^^ 영화제목이 길어서 일어난 나름의 헤프닝?? 핸펀으로 찍은거라 잘 안나오지만.. "현재시각 5:52 7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입장" 이라고 되어있다.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