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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녀석들 (Wild Hogs, 2007)미국 모험/코미디 12세 관람가 99분 , 감독 :월트백커        
출연 :팀 알렌, 존 트라볼타, 마틴 로렌스, 윌리암 H. 머시, 레이 리요타
 
 
난생 처음 시사회란것이 당첨이 되어 보러가게 된 영화이다.
이런 정보에 참 밝고 당첨도 잘되는 짱군님 덕에 본 영화 리뷰 몇자 적어볼까?
 
예전에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가곤 했는데 요즘에는 전혀 모르고 가는 편이다.
가끔 스포일러성이 짙은 리뷰들 덕에 재미가 반감이 되는 면이 있기때문에..

아직 개봉도 하지않은 영화를 본다는건 참 설레는 일이다 ^^
게다가 어떤 영화인지 전혀 정보도 없이 앉아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존 트라볼타"라는 유명배우까지 보게 되니
(그 외 분들도 유명하신 분들이죠?)
내심 괜찮을 영화일것같다는 지레 짐작을 해본다.

가정을 위해 일만 해오고 아들로 부터 인정도 받지  못하는 치과 의사인 ‘더그’와
유명모델 부인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 파산하게 된 ‘우디’,
잘난 마누라 바가지에 다니기 싫은 변기회사를 다니는‘바비’,
실수투성이에 소심남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더들리’..

그들은 자유를 꿈꾸며 핸드폰과 일상을 집어던지고 장거리 바이크여행을 결심한다.
아무런 룰도 없이 무작정 달리는 여행..

중년 남성들이 겪는 고뇌와 일탈을 꿈꾸는 그들의 로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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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라면 아마도 꿈꿔왔을 법한...
 힘든 일상을 과감히 벗어던지기.
멋진 바이크?,끈끈한우정,영웅되기, 사랑 쟁취..
 이 모든것들이 잘 비벼진 비빔밥 같다.
코메디라는 장르이기에 웃음 요소들도 많다.

사실 줄거리는 매우 단순하고 결론도 뻔한 영화이다.
그들의 이름값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모르는 영화이다.

현재의 삶이 너무 고되고 한번쯤은 모든것들을 나몰라라 하고픈 사람들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대리만족하길 바란다.
사실 삶이란게 그리 쉽게 벗어내던질수는 없는 일이니...

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이 기억에 오랫토록 남는다.

p.s.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영화 끝났다고 홀랑 나가지 말고 엔딩크레딧 봐주세요..
조금은 낯익은 코믹한 엔딩크레딧이 있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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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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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짱™ | 2007/08/30 18:32 | EDIT/DEL | REPLY

    같이 볼수 있어서...
    그리고 웃을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였음.......^^

    ps. 강남 Cinus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았음...
    새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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