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 "천상" 방문기 :: 2007/09/02 14:32이태원에 본점을 두고있는 이자까야로는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천상"을 다녀왔다.^^
사실 술을 즐기지도 않고~ 비싼술에 안주를 먹을일도 없어 떠밀리지않고서야 갈일이 전혀 없는 곳.. 하지만 짱의 동생이신 박과장님 요리솜씨도 구경할겸(익히 알고있지만~^^) 손님이 그나마 좀 적다는 토요일에 이자까야"천상"을 방문하게 되었다. (시청역엔 회사들이 즐비해서 주 5일근무가되면서 주말에 손님이 좀 적다는..) 친절하시고 밝은 얼굴들에게 인사를 하고 (매니저님 실장님 점장님 등등~~) 다다미방으로 갔다. 다른사람에게 방해도 안받고~~ 별 생각없이 치마를 입고갔는데 발이 빠지는 다다미방이라 다리도 안저리고 좋았다.^^ 자 그럼 경력 5년에 빛나는 박과장님 솜씨한번 볼까;; 상큰한 샐러드로 입맛 톡톡히 돋궈 주고 스타트!! (음식이름은 정확하지 않을수 있어요^^머리가 나빠서 한번듣고 기억못함.. ㅋ) 처음으로 나온 메뉴인 "팽이베이컨과 닭꼬치"~
팽이베이컨은 케찹에 찍어먹고~ 양념이 잘배인 닭꼬치는 걍 먹어도 너무 맛있다. 정확한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해물이 듬뿍 뜬 야끼우동을 우리가 흔히 먹는 오무라이스처럼 지단을 부쳐서 덮은 음식이다. 이뿐데 잘게 찢어먹으려니 아까울 정도다~^^ 제일 맛있었던 "참치다다끼"... 참치를 겉만 살짝익혀서 겉에 깨를 두른 음식인데.. 같이 나온 양파와 함께 먹으면 고소한것이 정말 정말 맛있다!!! <참고>먹느라 바빴던지 사진이 없어 인터넷 뒤져서 찾은사진이다. 렐리스님께서 직접찍은 사진인 듯한데 정말 맛깔스럽게 잘찍으신다. 부럽 +0+ <렐리스님 블로그 _ http://blog.naver.com/sara0205 > 일단 덧글과 방명록 글남김으로 양해를 구했는데 문제가되면 사진 삭제할 예정^^ 참치와 광어였던걸로 기억된다. 롤은 기존롤보다 살짝 매콤한것이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매니저님이 좋아하는 박과장님표 롤이라고 칭찬을아끼지 않으셨다. (본인은 토마토를 잘 안먹는다.) 하지만 좀 시원한 맛이랄까??? 요것도 괜찮다 ^^ 뼈도 최대한 먹기좋게 잘 발라놨고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매운것을 잘못먹는 내겐 매웠다. 하지만 매운것이 자꾸 입맛을 당긴다는~ ㅋ 별달리 든건없고 이름그대로 숙주랑 베이컨 무침?정도 된다. 보기엔 심심해보이지만 맛은 짭쪼롬하니 둘의 궁합이 꽤 좋다. 술안주용으로 매우 좋을듯.. ^^ 이렇게나 많이 먹었는데 이것먹고 머가 배부르냐며;;밥줄까.. 우동줄까;;
난 배불러서 혼자 앉았다 일어났다 몇번씩했다;; 더이상 못먹겠다고 GG를 치자 드디어 마무리로 나온 "과일들... " 메론 정말 좋아~~ >0<
이외에도 25도 쯤되는 비싼 참깨술도 맛보고~ 마지막에 깔끔한 입맛을 돌려주는 오차도 좋았다 ^^ 박과장님과 함께 일하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무엇보다 좋았다. 형이랑 누나한테 맛있는 음식 이것저것 맛보게 해줄려고 계속 퍼다날른 박과장님~~ 고생하셨어요.. 일본분위기 물씬 풍기는 깔끔한 인테리어도 좋고 보통 보던 동생의 모습이랑 또 일하는곳에서의 과장님으로의 모습이랑은 또 느낌이 다르고 듬직해 보였던 하루였던거 같다. 오차 주전자를 들고 폼잡는 핸과 새로산 PDA폰을 자랑중이신 짱님
먹는사진 서로 도촬하기... 내부가 좀 어두워서 .. 짱의 새로운 피댕이폰으로 찍은건데..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먹는 광고 찍고 계신 짱님~~
"정말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나무젓가락까지 다 먹을뻔했따니까요~" 자자~ 사진을 찍자구요~~ 화질이 좋지않고 흔들려서 잘 안나왔지만..
이날 고생해주신 박과장님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