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오락실 농구... 그리고..... :: 2007/11/04 23:49/끄적끄적
1. 오락실 농구 - 또다시 찾은 스타식스 3층 오락실. 여전히 오락실 농구엔 사람들이 없다. 공을 봤더니 4개씩만 들어있었다. (ㅡㅡ 저런 5개로도 기록을 넘기기 어려운데.. 공들은 어디갔는지.. 오늘은 하지 말아야겠네. ㅡㅡ;;) 그러길 한 5분 오락실 알바생이 공을 어디서 주워가지고 왔다. 그래서 5개 (유후.. 이젠 도전!!!!) 2. 믿기지 않는 점수 - 핸짱의 평소실력으로는 2라운드정도 클리어 하면 엄청 잘한것이다. 여기서 룰 다시 소개 총 5라운드 : 1분간 라운드별 점수를 클리어해야 다음라운드로 진행 (60, 170, 260, 330, 500) 이렇게 5라운드. 오늘 500원씩 두번. 와우...점수는 첫번째 516, 두번째 536 (아쉽게도 두번째 점수의 사진은 없다.) 오늘은 느낌에 던지는 대로 쏙쏙 들어가는것 같았다. 핸님이 던지면 내가 던지고 또 내가 던지면 핸님이 던지고 이렇게 속속들이 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60점을 넘어야 하는 1라운드는 무난하게 90점대, 두번째도 여유있게 190점, 세번째도 300점 가량 이렇게 라운드당 거의 100점씩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번 모두 500점을 클리어. ^^ 3. 당황 그리고 반전 - 이렇게 두번동안 우린 무려 10분 이상 공(?)을 던질 수 있었고 구경(?)하던 사람들에겐 심지어 우쭐하는 맘까지 생기는 것 같았다. 주위사람들이 "우와" 하면 감탄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듯했다. 두번을 마치고 한번 쉬었다가 다음사람이 끝나면 마지막 한게임을 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그렇게 바라본 다음사람........... . . . . . . . 앗!!!!!!!!!!!!!!!!!!!!!!! . . . . . . . . 이 기계가 미쳤나????? 던지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었다. 링만 건들면 2점씩 올라가는 것이었다. 한번 던질때 마다..4점 들어갈 경우도 있었다.. 아뿔싸~~~~~!!!!!!!! 저 기계 왜그러는 거지??? . . . 그럼 우리의 점수는 기계의 오작동(????) 그런것이었다. 기계가 오작동해서 평소의 우리들의 실력을 배 이상으로 끌어 올린것이었다. 저런...저런... 그냥 두번만 하고 갈껄 그랬다.. 그냥 갈껄................. 괜히 봤네.......... 이렇게 우린... 이렇게 우린... 잠깐의 기쁨도 잊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ㅡㅡ;; 괜히 봤어...정말..... 이렇게 우린 농구로 스트레스를 풀러 갔다가... 스트레스 잠깐 풀고 다시 스트레스 받아서 왔답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500점에 도전할 수 있는 목표(??)가 생겼네요..이런 덴장 , 고추장, 말미잘......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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