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나노 8GB 가 단돈 22000원이라고?? :: 2008/06/12 21:03/끄적끄적
"아이팟 나노 8GB가 22,000원이라고?" 2008년 6월 11일 알라딘에 실제로 올라온 일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이벤트라는 항목을 달은채 무려 90% 할인률로 당당하게 22,000원에 올라왔다. 처음에는 약간의 의심을 하고 있었지만 알라딘이라는 사이트를 믿고 구매해보자는 심정으로 핸님꺼 하나 동생꺼 하나 이렇게 두개를 주문했다. 두개를 주문했어도 44,000원. 완전히 횡재한 기분. 이벤트에 당첨된 기분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잠시후 해당 사이트에 판매중지라는 메세지가 나왔고, 이곳 저곳에서 22,000원당시 구매했던 사람들 사이에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으며, 실시간으로 해당 내용들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련검색도 해보았다. 내용을 찾던중에 미국에서의 사례중 한가지를 발견했는데 내용은 대략 이러했다. 해당회사에서는 노트북을 판매중이었는데 100여만원 가량의 노트북을 10만원으로 잘못 등록하여 당시 구매신청을 하였던 사람들에게 회사이미지를 생각해서 10만원에 판매를 하였다는 내용이었다. 나 역시도 은근히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환불 후 바로 구매취소처리를 했다는 이야기 밖에 없었다. 또한 관련내용을 검색해보았는데 다음과 관은 분쟁조정사례도 있었다. 잠시후 등록을 잘못한 알라딘 직원이라는 분에게서 전화한통을 받았고, 바로 취소처리를 하였다. 우겨서 물건을 받아내거나 소송까지 갈 수도 있었지만 실수이고, 분쟁조정사례에서도 보았듯이 꼭 승산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취소처리를 해두었다. (짱군이 심히 나뿐사람은 아니기에.......) 그렇게 하루가 지났고 알라딘에서는 적립금 10,000원과 함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메일을 보냈다. (추후 사과 공지를 한다는 내용도 포함해서...) 이렇게 알라딘 아이팟 나노 8GB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났고, 구매신청을 했던터라 10000원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었다. 한사람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난 것이다. 가끔 이런일이 발생한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없어야 겠다... ps. 미국의 기업처럼 그 가격에 보내줬으면 하는 맘은 굴뚝같은데..그렇게 되면..손해가 더 커지겠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