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야데이트] 두번째 이야기 :: 2008/06/15 13:15/끄적끄적
드디어 잠실야구장에 갔습니다. 오늘의 한화 선발투수 유원상입니다. ^^ 한화의 명포수 유승안 전 감독의 아드님인데.. 평소 볼넷이 너무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상대편 엘지 선수들이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흙을 고르고 계신 아자씨네요.. 이쪽 저쪽...붕붕~~~~ 모여서 오늘 승리를 기원하는 한화 선수들이죠..^^ (김태완,이범호,한상훈,추승우,이영우) 오늘 날씨 덕분인지..물을 뿌리고 계신 아저씨가 제일 부러웠다죠~~~~^^;';;;;; 올해부터 한화의 응원을 책임지시는 분이 바뀌었더라구요. 처음봐서 그런지 조금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상대팀 LG의 응원단입니다... 어제 오랫만에 연패를 끊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을 하시더라구요..... 외야쪽에도 가득찬 엘지 응원석입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회 한화의 기분좋은 선취점과 클락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4회 김태균선수 옆으로 빠지는 3루타를 비롯해 엘지의 집중력속에 바로 역전을 당하더군요. 3:4로 ... ㅡㅡ;; 이때 잠시 응원석에 침묵이 흘렀습니다. 응원을 열심히 하던 저희도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햄버거를 먹으며... 역전을 기원했드랬죠~~^^ 침묵이 흐른것도 잠시~~~~ 오늘의 히어로 추승우선수의 홈런빠진 사이클링히트 (안타,2루타,3루타,안타)를 기록할 정도의 활약속에.... 무려 14:4로 대승을 이루었답니다. 역시 야구의 재미는 공격야구인것 같애요... 투수전보다는 타격전이 훨씬 재미있더랬죠.. ㅎㅎ 더군다나 역전승의 묘미는 더욱더 매력적이구요~~~^^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힘입어... 어제 복귀하신 구대성형님께서도 컨디션 점검차 나와주셨는데...역시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대성불패'를 연이어 외치던 응원단이었죠~~ 오늘 맹타를 휘두룬 엘지의 페타지니 와 추승우 선수랍니다...^^ 8회가 진행되던 현재 LG의 점수는 4, 한화의 점수는 14점이네요.. 오늘 엘지는 너무나도 많은 볼넷을 내줘서 진것 같네요.. 한화의 안타수는 13개 밖에 안되는데..점수가 무려 14점이었거든요........... 이겨서 더 즐거웠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즐거운 하루였어요~~~^^ 이렇게 삼야데이트가 마무리되었답니다......... 짱 : 핸님~~!! 다음주에는 목동으로????? (핸: ㅡㅡ;) |




















